2023. 6. 13. 17:37

영화 리뷰 최근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최근 본 영화들을 돌아보면, '크루엘라', '루카', '테넷', '킬러의 보디가드 2' 등이 있다.

크루엘라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101마리 양털재킷'의 주인공인 크루엘라의 전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엠마 스톤의 연기가 돋보인다. 시각적인 면모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스토리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루카

'루카'는 픽사의 역작 '소울' 이후로 나온 작품으로 이탈리아 리비에라에서 펼쳐지는 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그림의 아름다움과 상쾌한 분위기, 그리고 친구와 우정을 다루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단순한 작품으로 보일 수 있지만 깊은 감동을 준다.

테넷

'테넷'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시간을 조종하는 기계가 등장하는 SF 영화이다. 헐리우드 명배우들의 연기와 블록버스터급의 스케일로 관객을 열광시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간 여행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다.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이전작의 인기를 이어받은 작품으로 더욱 다채로운 액션장면, 유머, 그리고 액션씬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샘윌스의 화려한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는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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